이글은 임원으로 내정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대자보에 이름을 올린 핵심인사들과20016년 9월8일 12시부터 오후 2시경​까지 3층 사격장 사무실에서 회장 김아무개씨, 부회장 장창호씨 외 총무와 탁구,사격, 회장과 한 토론과 3번에 걸친 대자보 형식의 광고문을 중심으로 글을 쓴다.

회관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문제에 대해 현재 서울시에는 46개의 장애인복지관이있고 이용자가 운영에 간섭하거나 참여하는 복지관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고, 프로그램에 따라 약간의 이용료를 대부분의 복지관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체육관은 장애인 체육에 요람인데 목적과 달리 사용되는 문제에 대해,

88서울장애인 올림픽을 개최한 장소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지만 크게 늘려 생각하지 말고 정립전자의 물품을 가끔 쌓아놓는 등 창고처럼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재활체육의장으로 적극 활용하는계기가 되었음을 바라는 바는 필자도 같은 생각이고, 그리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1차 이용자운영협의회광고에 대해서,

장애인 ,선구자 등 좋은 단어를 나열했으나 정립회관의 설립에 대한 발자취는 지금 곳곳에서 접하고 있으며 오늘의 동우회회장들은 먼 훗날 그대들이 선구자가 될 수 있는 발자취를 남기기를 바란다.

또한 선구자를 찾기 전 우리 옆에서 매주 목요일 마다 직업봉사로 침을 놓아주고 있는 소아마비박형권 한의사 와 컴퓨터의 정보화 재능 나눔 기부 를 하고 있는 김용범 전도사 등 우리 옆에 있는 분들의 투병기 등 성공신화를 듣고, 이를 우리들도 생활의 나침판 으로 삼는 기회를 만들었음 좋겠다.

페론하고 1차 대자보는 임원발표광고인데, 임원이 누가 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무엇을 왜? 하려는지가 중요한데 이에 대한 언급이 없고, 어떤 공론화 과정 을 거쳐 누구로부터 임명을 받았는지 어떤 사람들이 선출했는지 과정을 밝힘없는 뜬금없는 명단 발표라 유감이었다.

2차대자보 정립전자비리 홍보 광고에 대하여,

나는TV도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했다.

그러나 사실일 것이라는 전제하에 글을 쓴다.

요즘 우리는 누구나 비리나 부정을 싫어한다. 그래서 이런 광고를보면 공분하고 세상을 개탄한다. 그러나 이것이 함께 있는 정립전자 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이 광고물은 이사장 실 앞에 붙이거나, 적어도 정립전자에 붙여야지, 수영장건물 엘리베이터 옆에 붙여서 어쩌겠다는 것인지 하는 의문이 든다. 엘리베이터 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시설물이고수영장을이용하는비장애인과함께사용하고있다, 이 홍보물로 정립회관이 얻는 것은 무엇이고 우리가 얻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 해봤는지 묻고 싶다.

여기서 하나의 예를 들겠다.

시멘트의 수명은 한50년으로 잡는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1960년 후반기에 많이 아파트를 건축하여 2010년 대 들어 개,보수 해야 하는 등 아파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언론에 보도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아파트 단지 내에 문제가 발생하면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녀회장은 이 말 이 바깥으로 퍼저 나가지 않게 빨리 수습을 한다. 왜 그리 빨리 수습 할까?

소문이 나면 아파트값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부녀회장은 이사를 가지 않는다. 그는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지도자인 임원들도 이랬으면 좋겠다.

또 많지 않은 직원들과 만날 때 마다 형식적인 “안녕 하세요” 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합니다” “고맙 습니다”를 마음에서 하는 ,서로 감싸않는 사랑이 넘치는 우리나라 대표복지기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뒤늦게나마 이용자운영협의회에서 운영협의를 뺀 이용자협의회창립으로 명칭을 바꾼점 을 거듭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추신>

위 글에 대한 반론이나 토론을 환영합니다. 단 토론일 경우 구체적인 제목을 설정바랍니다.

이제 마치겠습니다.

아! 가을이다. 아차산 에서 부는 찬바람이 나를 새롭게 하는 사랑의 바람이 되었으면 바라면서...

010ㅡ2201ㅡ6218

김종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