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협, 오는 6월 19일까지…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가능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가 오는 6월 19일까지 ‘2015 장애인 고용인식개선 문화제’ 작품을 접수받는다.

공모 부문은 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동영상, 광고이며 만 15세 이상 장애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광고 부문은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나이와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 유형은 운문의 경우 자유이며 산문은 단편소설, 동화 및 수필이다. 둘 다 분량에 제한이 없으며 한글파일, MS-Word, Text파일로 작품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사진의 경우 제출하는 작품의 픽셀은 3000 X 2000 이상, 용량은 10MB 이내이어야 하며 JEPG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컴퓨터그래픽의 출품 유형은 포스터, 일러스트, 캐릭터, 출판·편집 디자인 등이다. 인쇄 크기는 A2용지로 용량이 50MB가 넘으면 안된다. 특히 인쇄 품질이 300dpi 이상이어야 하며 ai, psd 등 작업파일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동영상 부문은 비디오 카메라,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5분 이내의 영상이면 된다. 파일 크기는 200MB이내여야 하며 avi, wmv, mp4 파일 등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광고 부문은 장고협이 제시한 스토리보드 양식에 따라 제작해야 하며 스킨 및 변환을 통해 JPEG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3인 이내로 공동제작이 가능하며 시리즈 작품일 경우 1편으로 인정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장애인·비장애인은 작품을 장고협 이메일(kesad@naver.com) 또는 우편(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이룸센터 4층 404호)로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장고협 홈페이지(www.kes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02-754-7755)

자료출저 : 에이블뉴스 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